● 출생지 : 충남 아산

● 학   력 : 아산에서 초중고를 다니고 인천교육대 4년 졸업,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홍익대학교  대학원졸  (장학전공)
● 경   력 : 1980년 포천화현초등학교를 시작으로
             양평단월 산음초(산대분교)
             부천심곡, 부천교육청과학실, 상지, 송내, 부천여월초,
             송내초, 포천 화현, 부천송일

● 운  동 :  골프, 테니스를 즐겨함

● 취미, 특기 : 컴퓨터 조립 
● 활동경력 : 부천교육청 컴퓨터 및 과학과 강사 15년 역임

             -  부천교육청 각종 과학행사 심사위원(91-04)

             -  부천교육청 교육과정 강사(99-04)

             -  부천교육청 장학자료 발간 편집위원(95-04)

             -  부천교육청 교구선정 및 검수위원(93-04)

             -  부천교육청 중학교신입생 배정 실무위원(99-02)

             -  경기도교육청 연구학교 운영 평가위원(06, 07)

             -  경기도교육청 인사실무 운영위원(06, 07)

             -  경기도포천교육청 인사실무 운영위원(07)

             -  경기도포천교육청 학업성취도 평가연수 강사(07)

             -  경기도포천교육청 학교교육과정검토위원( 08)

             -  경기도포천교육청 요청장학지원단운영위원(07, 08)

             -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심사위원(의정부)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 각종 위원 및 강사 위촉장 80여회

● 수상실적 : 장관 1회, 교육감 3회, 교육장 6회 수상

<단양 소백산 정상에서 복무하던 모습>

저 멀리 뒤로 보이는 건물이 소백산 천문대이다. 물이 부족하여 한 달 동안 세면을 못해 눈을 녹여 세수하던 일, 어찌나 바람이 강하던지 보초를 설 때 바람에 의해 넘어졌던 일 , 그 모든 것이 아련한 추억이구나.
 그 시절 함께 했던 나의 동료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?
 세월의 무상함을 연상케 하는군.

<경기도 양평 산대분교에서 근무하던 모습>

산수가 수려한 양평의 골짜기는 지금도 자주 가고 싶은 곳 중의 하나이다.
 비록 하늘아래 첫 동네라고 할 정도로 매우 외딴 곳이지만 훈훈한 인심, 때묻지 않은 자연 경관, 순박한 어린이들 , 언젠가는 다시 돌아가야 할  나의 고향이겠지.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<과학실 파견 교사로 근무하던 모습>

부천교육청 과학실 파견교사로 있으면서 고생도 했고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 교직 생활, 또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 있어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.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<홍익대학교대학원 교정에서>

 어려운 여건에서도 남편의 학업을 위해 뒷바라지를 한 아내에게 감사를 드린다.
 이제 인생 불혹의 나이에 접어들었다.
삶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해본다.
<인간에게 있어서 사명에 산다는 것만큼 존귀한 일은 없다. 무엇 때문에 태어났는지 , 무엇 때문에 사는지를 모르는 인생만큼 허무한 것은 없으리라. 사명없는 인생이란 방황하는 인생과 같다.>
어렵게 얻은 종은이와 함께 행복하고 웃음이 넘치는 가정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.